무료로 훈련받고, 콘텐츠 제작자로 변신

웹퍼블리셔 및 게임콘텐츠 제작 과정 각 20명 씩 양성, 향후 취업 알선

2018-08-21     광명시

 

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0일 오후 2시 가산동 대륭교육센터에서 광명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웹퍼블리셔·게임콘텐츠 제작과정개강식을 가졌다.

 

두 과정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560시간으로 운영되며, 교육기간 중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과정은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과정별로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했으며, 웹퍼블리셔 양성과정과 게임콘텐츠 제작 과정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두 과정은 오는 1130일까지 총 560시간으로 운영되며, 교육기간 중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심재성 고용경제국장은 교육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교육을 받아 교육생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하길 바란다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수료하여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3D프린터 플레이어 양성과정 등 4차 산업 및 전문분야 직업훈련 6개 과정을 운영해 136명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으며 그중 81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웹퍼블리셔 양성과정과 게임콘텐츠 제작 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정책팀(02-2680-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