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함께 사는 방법... ‘반려동물 문화교실’ 열려
반려동물 문화와 생명존중 교육의 필요성 및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에티켓 등 강의 반려동물 행동교정 상담, 수제간식 및 리드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2018-10-01 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인 시대에 발맞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29일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사)유기견없는도시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이웅종 연암대 교수가
▲반려동물 문화와 생명존중 교육의 필요성 및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에티켓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와 해결 방안
▲행동교정 요령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참가자와 전문가의 1:1 행동교정 상담, 수제간식 및 리드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날 반려동물 문화교실에는 시민 280여 명이 참석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참석자들은 각 가정에서 반려견을 키우면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이 반려동물로 인한 이웃간 갈등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시농업과 동물복지팀(02-2680-6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