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나로부터 시작돼

광명시민 및 공직자 대상 자치분권 공감 특강 실시 ‘자치분권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자치분권의 필요성 및 인식 확산

2018-12-24     광명시

 

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및 공직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분권의 필요성 및 인식 확산을 위한 자치분권 공감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 전 남해군수를 역임한 정현태 대표가 강사로 초청자치분권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2시간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정 대표는 남해군수 재임시절 독일마을 옥토버페스트’, ‘스포츠 경관농업 잔디사업등의 남해군 자치사례를 제시하며 자치분권 · 주민참여 · 창조협동의 세 가지 혁신의 중요성 및 소통·협치를 통한 주민자치가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시민은 남해군의 지방자치 실현 사례를 통해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은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수강 소감을 전했다.

 

 

◑자치분권과 자치분권팀(02-2680-2398)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치분권은 시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기획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이번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시민 및 공직자들에게서 광명시 자치분권의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강의에 대한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반영하여, 내년에도 심도 있고 다양한 교육을 준비할 방침이다.

 

자치분권은 시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기획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자치분권과 자치분권팀(02-2680-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