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향한 사랑 실천... 아낌없이 자라나길

광명여성새일센터 디딤돌동아리와 마을기업 꿈꾸는자작나무 140만원 기부

2019-02-26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디딤돌동아리와 마을기업인 꿈꾸는자작나무가 25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희망성금 140만원을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디딤돌동아리 7개팀(다손나무 취충동 풀그림아트 세종이반한장금이 디딤돌프리마켓협동조합 글로컬마켓 꽃너라서)과 꿈꾸는자작나무(여성기업)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해 티켓 및 제품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네트워킹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지난 달 18일 소하동 오병이어교회 나눔카페에서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달식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준 디딤돌동아리와 꿈꾸는자작나무에 감사드린다광명시는 앞으로 여성창업자와 창업동아리를 위한 공간 마련 및 도시재생사업과 문화예술 활성화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으로 광명시 여성들이 그 중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3월 중 디딤돌 창업동아리 8개 팀을 모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일자리창출과 여성새일센터팀(02-2680-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