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박원순 시장 만나 서울시소유 부지 활용방안 논의

양 도시 간 TF팀 구성 지속적 협의해 나가기로

2019-04-02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41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부지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광명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하안동 740일대 61833)는 서울시 소유로 여성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근로청소년복지관 등이 들어서 있었지만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시장은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에 대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광명시의 입장을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위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고, 상호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TF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만남을 필두로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광역단체장은 물론 필요하다면 중앙정부 인사들과의 면담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홍보과(02-2680-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