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 너부대마을이 새롭게 바뀐다

2019-06-10     광명시

▶ 광명 너부대마을이 새롭게 바뀐다

거주민들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청년들을 위한 행복주택, 더불어 공공시설 건축을 위한 ‘광명 너부대 어울림센터 건설사업’은 너부대마을 도시재생 사업 과제 중 하나인데요. 오늘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갑니다.

광명시는 오늘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광명너부대 어울림센터 공동시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에서 추진 중인 국민임대, 행복주택 및 공공시설 건축을 위한 “광명 너부대 어울림센터 건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너부대마을 도시재생 씨앗사업 중 하나입니다.

‘광명 너부대 어울림센터 건설 사업’은 현재 국민임대(이주순환주택) 70호, 청년행복주택 170호, 어린이집과 공영상가 건설 계획을 갖고 있으며 특히 이주순환주택을 먼저 건설 해 너부대 마을 거주민들의 주거문제를 우선 해소한 뒤 행복주택과 공공시설을 건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명시는 ‘광명 너부대 어울림센터 건설 사업’은 원주민 재정착 문제를 해결하는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 도시재생과  02)2680-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