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과 신설로 장애인 복지행정을 강화합니다

- 17개 장애인 시설 및 단체 방문, 현장 의견 수렴
- 장애인복지정책 중장기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실시

광명시는 1월 13일 조직개편으로 시 개청이후 처음으로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했습니다.

장애인복지과에는 4개의 장애인정책팀, 장애인복지팀, 생활보장팀, 주거자활복지팀이 있으며 장애인복지정책에 대한 폭넓고 장기적인 비전 수립을 위해 활동합니다. 

신설된 장애인복지과를 알리고 폭넓은 장애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2019년 10월 오픈한 광명장애인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장애인작업장과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수어통역센터 등 관내 17개 장애인 시설과 단체를 방문하였습니다.

광명시는 올해 장애인복지정책의 중장기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그동안의 장애인복지정책을 정리하고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복지정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건의사항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해 반영하여,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