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구로구 확진자 광명시민 추가 발생

2020-03-30     광명시

 

3월 29일(일) 구로구 보건소로부터 광명시민 1명이 코로나19 구로구 확진자로 추가 발생하였음을 통보받았습니다.

 

확진자는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확진자 2명의 동료직원으로 현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거주지는 방역 소독을 완료하였고, 동거가족(2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및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구로구 확진자(광명시민)은 서울시 구로구에서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광명시 이동동선은 구로구와 광명시가 협조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4월 5일까지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셔야 할 때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미확인된 정보에 불안해하시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광명시를 믿고 침착하게 대응하고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확진자 인적사항

 - 성별·연령 : 남, 만 48세

 - 감염경로 : 만민중앙성결교회 확진자 2명의 동료직원

 - 주소 : 광명시 소하로 (소하휴먼시아APT)

 - 동거가족 : 2명

 

○ 확진 및 환자 이송보고

 - 3. 29.(일) 18:20 구로구보건소로부터 확진 통보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

 - 거주지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 실시 완료

 

○ 확진자의 광명시 동선파악

 - 서울 구로구보건소에서 역학조사 지휘 중으로 광명시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는 구로구와 협조하여 파악 예정

 

○ 향후 계획

 - 동거가족 2명에 대한 자가격리 및 검사 예정

 - 확진자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 실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