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 기본 지침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도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아직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해외유입 환자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도 여전히 존재 합니다.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인 5월은 더욱 주의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가 코로나19의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가장 주의해야할 것은 방심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현재까지 해오신 것처럼 감염 예방 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주세요.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에 감염 예방 활동을 지속해가는 새로운 일상의 장기적, 지속적 방역체계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한분 한분, 방역 책임자가 되어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고,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에 동참해주세요. 코로나19는 아직 우리 곁에 있습니다.
광명시는 시민 여러분께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