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공일자리 2000개를 마련하겠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일자리 발굴을 위해 광명시와 일자리위원회, 청년위원회가 함께 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에는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20명, 청년위원회 위원 20명, 광명시장,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광명시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희망일자리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했습니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공공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일자리를 발굴 중이며, 최대 2000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에 있습니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일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빠른시일 내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구체적 사항을 확정짓고, 이달 말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