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금천구 확진자 발생 (광명시민 1명)

2020-06-24     광명시

6월 24일 금천구 보건소로부터 광명시민 1명이 금천구 확진자로 추가 발생하였음을 통보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소하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현재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주거지는 방역 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1명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현재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수도권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다중이용시설 및 밀집된 공간 방문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는 감염사례를 조기에 발견해 대응하고, 지역확산을 차단하는 데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겠습니다.

○ 금천구 확진자 인적사항

 - 성별·연령 : 여, 30대

 - 감염경로 : 경로 파악 중

 - 주소 : 기아로 (소하2동)

 - 동거 가족 : 1명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 6. 23.(화) 00:20 금천구 희명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

 - 6. 24.(수) 02:00 금천구보건소 확진 통보

 - 6. 24.(수) 09:0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 확진자의 이동동선

 - 광명시 동선에 대한 CCTV 확인하여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 중

 

○ 조치사항

 - 동거가족에 대한 긴급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

 - 확진자 주거지 긴급 방역소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