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역 주변에 시민 누구나 앉아서 쉴 수 있는 ‘쉼이 있는 도시공간’을 조성합니다.

2020-06-26     광명시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도시공간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9,2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합니다.

 

‘쉼이 있는 도시공간’ 조성 사업은 생활 속 쉼과 소통 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가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심 공간에 정자, 그늘막, 벤치 등을 설치해 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9일부터 4월 17까지 실시한 공모에 철산역 출입구와 철산 로데오거리 두 곳을 신청했으며

서류 및 현장 확인, 유동인구 분석,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출입구와 철산 로데오거리 두 곳에 7월까지 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철산역 출입구에는 벤치를 만들고 로데오거리에는 그늘막을 만들어 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쳐 있는 시민이 잠깐 여유를 갖고 쉴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