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 행보 시작! ‘광명7동 우리동네 시장실’ ▶100억 예산 결정할 ‘500인 원탁토론회’ 모집

2020-08-14     광명시

▶시민과 소통 행보 시작! ‘광명7동 우리동네 시장실’
광명시가 11일 광명7동 ‘우리동네 시장실’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갑니다. 올해 처음 열린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18개 동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날은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동묘지 분묘 개장 등 
지역 현안을 보고 받는 것을 시작으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현장과 14, 15구역 공사 현장 점검,
복지대상자 가정 방문,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도덕산 유아숲 체험장 점검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광명7동 유관 단체장 10여 명과 함께한 간담회를 통해 
지역 민심과 여론을 청취하며 마무리됐습니다.
민생현장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되는 광명시의 우리동네 시장실은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 주 18일 화요일에는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립니다.

▶100억 예산 결정할 ‘500인 원탁토론회’ 모집
‘2020년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29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3번째 열리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내년도 100억 원 예산에 대해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합의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리인데요. 
특히 올해는 사전 의제 발굴을 위해 시 소속 위원회나 공동체, 단체 등의 
그룹별 사전 토론을 거친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고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청, 도서관, 평생학습원 등 분산된 장소에서 
중계시스템으로 다른 그룹과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원탁토론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고,
또 제안할 사업이 있는 위원회, 공동체, 단체 등은 
제안서를 20일까지 이메일(khj31010@korea.kr)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시민이 원하는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여러분의 귀한 의견 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