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0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020-09-14     광명시

105번 확진자(소하1동 거주)는 발열 증상으로 9월 13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9월 14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동거가족은 2명은 긴급검체검사 예정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105번 확진자 인적사항
 - 주소 : 광명시 소하로(소하1동)
 - 연령 : 40대
 - 동거가족 : 2명
 -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증상여부 : 발열, 기침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 9. 13.(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9. 14.(월)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확진 통보

 

 

시민여러분께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현재 광명시에서는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는 감염력이 강한 변종으로 확산이 지속되고 있으며, 확산세를 잡지 못한다면 관내에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외출을 최대한 삼가주시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밀집공간 방문 자제, 타인과의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광명시는 천여명 공직자의 역량과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하여 코로나 확산차단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