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이 자원 재생과 친환경을 넘어 문화 복합시설로 재탄생합니다.

2020-12-09     광명시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이 자원 재생과 친환경을 넘어 문화 복합시설로 재탄생합니다.
현재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은 1999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광명시와 구로구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설 노후화와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로 신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중입니다.
신규 자원회수시설이 조성될 부지는 광명동굴과 인접해 있고, 대규모 문화복합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광명시는 주변 관광자원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시는 자원회수시설을 380톤 규모로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신규 자원회수시설이 조성되면 기존 자원회수시설은 광명동굴과 연계한 관광상품개발,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장소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이 환경 친화적인 문화 복합시설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검토하여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