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 내 가족과 이웃을 지켜주세요

2021년, 올해 들어 광명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분들 중 신규 확진자가 140명(1월 25일 기준)이 발생하였습니다.

​

확진자 중 50.7%인 71명이 가족 간 감염으로 나타났으며, 20%인 28명이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으로 확인되는 등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들과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감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감염증 전파의 시작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며 그 시작점은 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내 가족과 친구, 주변 지인을 위해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의심증상 발생시 코로나19 검사를 꼭 받아 가족 간, 지인 간의 2차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서로의 백신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

◆ 가족 감염 예방 수칙

① 가족 모두 손을 자주 씻고, 매일 경미한 호흡기 증상(기침, 두통, 근육통 등) 관찰해주기

② 증상이 의심될 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분리된 공간에 머무르며 마스크 착용하기

③ 집에서 가족 이외의 사람을 만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접촉 전·후 손 씻기 및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④ 가급적 다른 집 방문을 자제하고, 요양병원·시설 및 65세이상 어르신, 환자 등이 있는 가족의 경우 외부인과의 만남·접촉 주의하기

⑤ 하루 세 번(10분씩) 이상 환기하고 하루 1번 손이 많이 닿는 곳 소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