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외계층 창업 돕는다.

2011-12-29     광명시
시는 자활의지가 있으나 담보나 신용이 부족해 창업을 할 수 없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현대차, 미소금융미소학습원과 공동으로 ‘드림창업특강’등 창업에 필요한 강좌를 28일 무료로 개최했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청 내 중회의실에서 열린 강좌에는 ‘천원짜리 닭꼬치로 50억 기업에 성공’한 여성CEO (주)다쥔 장정윤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성공 창업의 노하우”란 주제로 특강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의 취약계층이 창업 특강으로 자활의지를 갖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광명시무한돌봄해피센터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위기극복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