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이만큼 넓어졌어요~ 광명시 노점상 정비사업!

2021-07-21     광명시

거리가 이만큼 더 넓어졌습니다.

광명시는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주변 허가된 노점상 64곳 중 27곳에 지원금을 지원하고 가로판매대를 철거했습니다.

현재 광명·철산동의 가로판매대는 광명전통시장 입구에서 농협 앞까지 9곳, 철산 상업지구 로데오거리에 11곳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하안 철골 주차장에 있던 가로판매대 6곳 중 영업을 중단한 4곳도 조만간 철거할 예정이며, 2곳은 하안4단지 골목시장으로 이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8월 중 하안4단지 노점상 거리에 37개의 가로판매대를 새로 설치하고 이곳을 테마형 거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광명시는 가로판매대 점주들과 상생을 위해 수차례 소통 끝에 원만한 합의점을 찾았어요.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가로판매대 정비 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해 노점상 영업 중단 시 생계유지를 위한 지원금과 영업을 원하는 노점상은 새로운 장소 이전 및 새로운 가로판매대를 지원해요.

​광명시는 지속적인 거리 정비사업으로 쾌적하고 걷기 편한 거리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