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시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철저한 공사 당부

2012-05-16     광명시

광명시, 소하동 52사단 주변 침수방지공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회의' 개최
양기대 시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철저한 공사 당부

광명시는 16일 오전 8시 30분 소하동 52사단 주변 침수방지공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52사단 주변 침수방지공사 및 하수관거 정비공사에 대하여 점검했다.

이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지난해 침수지역 및 재난취약 시설물의 재난 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52사단 주변 침수방지공사 및 하수관거 정비공사 현황에 관한 보고를 받고 공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시했다.

특히, 우기철을 대비하여 52사단 주변 침수방지공사는 소하2동 지역이 3년 연속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히 감독하여 오는 6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소하2동 18통장은“LH에서 도로공사를 하고 있는데 교행에 불편하므로 차량소통이 잘 되게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양 시장은 LH공사 관계자에게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