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즐기는 복지~~

2013-11-19     시민필진 도목현

 ‘제1회 하안3동 복지축제’ 가 지난 11월 초, 토요일 오후 하안 13단지 병아리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하안3동 주민센터가 복지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찾아가는 복지를 구현하고자 관내 최초로 시도 되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막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는데 지역의 공연, 홍보, 체험부스와 경품추첨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미란 하안3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받고 귀한 사람들이 소중한 꿈을 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민과 함께여서 더 흥겨웠던 이 날 행사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행사장 가는 길, 詩를 만나다

  우리행사에 빠질 수 없는 귀한 가요, 경기민요로 풍악을 울려라~

 

  마술사(김민형 씨)의 사랑의 공연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우리 7080세대도 빼놓지 말아주세요. 그 옛날 포크송이 지금도 아련한데..

  동네잔치의 감초, 각설이 타령, 각설이 이빨이 이 정도인지 몰랐네...

  나이? 숫자에 불과하지, 어디 매니큐어 이쁘게 한 번 칠해봐...

  어르신, 자신있게 이렇게 하늘을 찌르셔야죠 ㅎㅎㅎ

  꺄오~ 나 선물 당첨됐어, 이럴수가^^

  어쩜 좋아,,,엄마, 나 오늘 살림장만 했어요~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1등은 나의 것...

  행복한 동행, 편리한 이동, 광명희망카가 나의 발이 되어줬네요



글, 사진/시민필진 도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