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2011-08-18     광명시

○ 광명시 중앙도서관은 영재교육 전문가인 두뇌학자 홍양표 교수를 초빙하여 8월 23일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는 주제로 자녀교육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 이번 강연에서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인 “내 아이 공부 인성교육을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가?”, “무엇이 내 아이의 공부습관을 망치고 있는가?”를 함께 생각해 보고 1등 아이를 만드는 1% 엄마가 되기 위한 방법을 홍양표 교수로부터 들어볼 수 있다.
 
○ 강의를 맡은 홍양표 교수는 두뇌계발과 자녀교육의 전문가로서 명지대학원 영재교육학과 지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좌우두뇌교육계발연구소 소장과 두뇌학회 회장으로 있다. 2010년에는 KBS 아침마당, SBS 좋은아침, EBS 60분 부모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우리 아이 천재로 키우는 법』, 『얘야 너는 나의 거울이란다』등이 있다.
 
○ 한편 이번 특별강연을 비롯해 광명시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하는 도서관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의 관심분야와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전문가를 초빙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시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의 교육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질 높은 도서관아케데미를 계속 발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홍양표 교수의 특별 강연회 참가 신청은 8월 16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gmclib.or.kr)나 중앙도서관 1층 푸름이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