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4동 ‘사랑의 겨울나기 온열매트 전달 ’

사랑의 겨울나기 온열매트를 저소득 가정 수급자, 차상위계층에 전달

2016-01-29     광명시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안진)와 부녀회(회장 손정숙)는 29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 독거노인, 수급자, 차상위계층 40가구(380만원)에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회원 17명은 이날 온열매트를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도 체크하며,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김모 할머니는 “이렇게 좋은 물건을 주시니 너무 고맙고, 이번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게 되어 기쁘고,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안진 회장은 “온열매트를 전달하니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봉사단체로서 겨울나기 행사를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어려운 가정에 온열매트를 전달하는 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 싶어 전달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란 광명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에게 올해도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살기 좋은 광명4동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며 덧붙였다.

 

(광명4동 2680-5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