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가족사랑축제 5월 1~21일

문화체육관광부 ‘봄 여행주간’ 경기도 대표 관광지로 선정

2017-04-28     광명시

광명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어린이날과 매주 토·일요일에 광명동굴에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가족사랑축제는 광명동굴 입구~제1매표소 앞 광장~라스코전시관 앞에서 태권도 시범, 어린이 인형극, 풍선아트, 비보잉, 밴드 공연 등이 다채롭고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인 5일부터 7일까지 가족사진 찍기, 명랑가족 선발대회,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4월 29일~5월 9일 오후 7시까지 개장 시간 연장해 정상 운영

광명시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광명동굴을 한 시간 연장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또 월요일인 5월 1일과 8일 그리고 임시공휴일인 9일(대통령선거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대신 10일은 휴장한다.

한편 광명동굴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봄 여행주간’에 경기도 대표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봄 여행주간(4월 29일~5월 14일) 동안 라스코전시관→광명동굴→업사이클아트센터 코스의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가격은 1인당 통합권 1만 원, 20인 이상 단체는 1인당 7500원으로, 문화관광해설사가 전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누리집(spring.visitkorea.or.kr) 또는 모바일 앱(me.do/FKSVYFi1) ‘도시의 재발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관광과  02-2680-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