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감독 등 영화계 인사들 광명동굴 방문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 관계자 20여 명 바비인형전 및 미디어파사드 관람

2017-07-26     광명시
25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의 정지영 위원장과 관계자 20여 명이 광명동굴을 방문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의 정지영 위원장(영화감독)과 관계자 20여 명이 25일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이날 라스코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을 관람한 후 동굴예술의전당 의 미디어파사드 및 지하세계 판타지웨타갤러리 등 각 코스를 둘러보며 더위를 식혔다.

이들 영화인들은 광명시가 버려진 폐광을 한 해 유료관광객 150만 명이 찾는 문화관광지로 탈바꿈시킨 데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특히 “부천시와 광명시가 최근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류의 영역을 넓혔다”“광명시가 버려진 폐광을 이렇게 창조적으로 개조해 관광명소를 만든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와 부천시는 지난 14일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두 시가 선도하고 있는 판타지 영화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글로벌관광과 관광정책팀 02-2680-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