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기획전시, ‘업사이클 아트센터 소장展’ 개최

8월 8일부터 10월 중순까지 14점 작품 전시 및 해설

2017-09-10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8월8일부터 10월17일까지 ‘업사이클 아트센터 소장展’을 개최한다. 사진 (좌)보노보c의 엔틱의자 야외벤치, (우)천근성 작가의 애벌레.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기획전시를 통해 그동안 소장하고 있던 14점의 작품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업사이클 아트센터 소장展’은 10월17일까지 계속되며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작품은 △천근성 작가의 버려진 장난감으로 만든 ‘애벌레’ 외 5점 △신명환 작가의 버려진 피아노의 변신 ‘당당토끼 피아노’ 외 4점 △유영운 작가의 전단지로 만든 ‘배드맨’과 ‘미디어맨’ △패브리커 팀의 웨딩드레스 자투리 천을 소재로 한 일루젼 △주세정 작가의 빵 포장지로 만든 거울인 ‘크리스마스 악몽’ △보노보c의 엔틱의자 야외벤치 등이다.

이번 전시는 센터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작품을 공개할 뿐 아니라 작품 해설도 제공해 관람객들과 업사이클 아트의 진수를 함께 즐기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오는 11월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와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 아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업사이클아트센터팀 02-2680-6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