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사업’은 민간의 우수한 혁신 기술·제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성능과 사업성을 실증하는 기회를 제공해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코코엠텍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내년 3월부터 소하동 한내근린공원 일대에 모듈화 기술이 적용된 ‘ALL-IN-ONE 모듈 스마트폴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ALL-IN-ONE 모듈 스마트폴 솔루션’은 기존 CCTV, 비상벨, 와이파이 등에 사용하는 각각의 폴을 원형 모듈러 안에 합쳐놓은 첨단 도시기반시설로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고 다양한 모듈 추가 구성도 가능하여 비용 절감, 효과 극대화, 타 시스템 간 연계는 물론 도시미관도 개선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인 모듈형 스마트폴을 한내근린공원에 설치하여 시민 안전과 편의 개선은 물론 스마트시티 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며,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