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6일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 5명을 만나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리고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조직 내에서 칭찬하는 문화는 매우 중요하다.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제도를 활성화해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2020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3명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달 23일 ▶시민의 체감도 ▶시정기여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