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도자료
보도자료

광명시 3개 초·중·고, 1.5℃ 기후의병대 활동 약속

  • 광명시
  • 등록일 2021-11-24
  • 조회 192
광명시 3개 초·중·고, 1.5℃ 기후의병대 활동 약속

- 관내 3개 초·중·고등학교와 ‘1.5℃ 기후의병대’ 업무협약 맺어
- 탄소 저감 실천운동, 1회용품 사용 제한, 에너지 절약 등 동참

광명시 관내 3개 학교가 ‘광명시 1.5℃ 기후의병대’ 활동 동참을 약속했다.

광명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문초등학교, 광남중학교, 명문고등학교 등 3개 학교와 ‘1.5℃ 기후의병대 참여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서경희 광문초등학교장, 방형심 광남중학교 교감, 김복례 명문고등학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후위기를 막는 기후의병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 학교는 내년까지 ▲탄소저감을 위한 생활 속 실천운동 확산 ▲1회용품 사용 제한 ▲에너지 절약 활동 등을 실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광명시의 1.5℃ 기후의병대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운동이다.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하나 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복례 명문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구 온도의 1.5도 상승을 막기 위해 지역 단위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촉진하고자 ‘1.5℃ 기후의병대’를 조직하여 지난 9월 4일 발대식을 열었다.

‘1.5℃ 기후의병대’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단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들 중 기후의병 양성 교육 커리큘럼을 이수한 시민을 ‘1.5℃ 기후의병장’으로 위촉하여 마을 단위의 기후위기 의식 함양 활동과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첨부파일
 (광명추가1-1)광명시는 11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문초등학교, 광남중학교, 명문고등학교 등 3개 학교와 ‘1.5℃ 기후의병대 참여 협약’을 맺었다..jpeg (3314180 Byte)
제1유형:출처표시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작성일:2021-11-24 13:47:58 211.114.22.76
이 게시물을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