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더워! 요즘 정말 가만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커피가 쭉쭉 들어가는데요! 제가 더위를 피하기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를 알려드릴게요!바로 광명동굴인데요. 광명동굴에 가면,부채도, 휴대용 선풍기도, 물놀이 피서 도구가 다 필요가 없어요! 그냥 시원하거든요! 후텁지근한 바깥과 달리 동굴 안의 온도는 1년 내내 15도 안팎을 유지하는데요. 지난주 토요일에는 하루 만에 무려 7,000여 명이 동굴을 방문해더위를 식혔답니다. 안 가면 나면 손해 보는 거잖아? (삐) 일제강점기인 1912년 금·은·동·아연 등을 채굴하던 광명동굴은 19
의병 여러분께, 충성!! 의병이 누구냐고요?‘1.5℃ 기후의병대’는 바로 당신입니다.지구의 온도가 치솟고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죠? 우리는 지구 온도의 1.5도의 상승을 막아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에 광명시는 ‘1.5℃ 기후의병대’를 조직해서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자발적으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단을 만들었답니다. 왜냐?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관한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종이 보고 빠르게 읽기, 자막 스크롤) 그동안 우리는 2018년에 전국 최초로 기후 에너지 전담부서 신설시
▶100세 시대, 행복한 도시, 어르신 복지 종합대책2022년 6월 기준, 광명시 65세이상 노인인구는 전체의 15%로 나타났고, 2026년도에는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과연 광명시는 얼마나 짜임새 있게 노인종합대책을 진행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먼저 시는 2020년 11월부터 ‘광명시 노인위원회’를 운영해 활발한 노인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문화·체육 오락 사업’, 치매 예방 VR기기 도입, 홀몸 어르신 AI 돌봄로봇 ‘광명이’ 지원 등 총 23건의 정책에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이와
▶민선8기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 시동광명시가 민선8기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장 직속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합니다.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시민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구상입니다. 시는 시정혁신기획단 내 별도 조직으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난 8일 최병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4명의 경제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코로나19 피
▶지역의료체계 중심,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개원식지난 3월 진료를 시작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개원 50일 만에 일일 외래환자 1,0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지역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광명시 첫 대학병원인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30일 개원식을 개최해 수도권 서남부의 의료허브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일직동에 위치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하 8층부터 지상 14층, 약 700병상을 갖춘 복합의료시설로, KTX광명역과 지근거리에 있어 편리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30개의 진료과와 더불어 6개 중증클러스터로
▶규제혁신 선도 도시 위상 드높여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규제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의 정착이 매우 중요한데요.광명시는 경기도 주관 ‘2022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올해로 8회째인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독창적인 관점에서의 규제개선과 적극행정의 명확성, 동 사례가 타 기관으로 확산될 가능성과 여론조사 결과 등을 심사에 반영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데요. 올해 5월 준공된 광명 수소차·전기차 복합충전소는 3년여 준비 기간 끝에 설립된 개
▶미래 도시 건설 위한 광역교통망 청사진광명시가 「광명시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을 최종 수립?고시합니다.「도로건설·관리계획」은 ‘안전을 향해 가는 사람 중심의 도로’를 비전으로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하안2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난을 대비해 서울 방면 교통 대책을 중점적으로 수립했습니다.그리고 도심 혼잡 해소를 위해 ▲소하동 오리로 지하차도 ▲철산역 앞 삼거리 ▲광명역IC 등 6개 도심 지역 교차로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또한 ▲철산
▶ 새빛공원 내 자경저류지 "시민 휴식공원으로 새 단장“광명시 일직동 KTX광명역 인근 새빛공원 내 자경저류지가 시민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합니다.자경저류지는 경인고속도로 남측 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의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성된 방재시설 인데요. 시는 이곳을 평상시에도 활용하기를 바랐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총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경저류지 9,333㎡의 공간에 철쭉, 코스모스, 왕벚나무, 억새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고 물위 데크로드, 지하수를 활용한 수변공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 저감 평가 경기도 최우수 기관 선정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2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제27회 경기도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시는 작년에 시행한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방안 토론회,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요.특히, 미세먼지 관련 조례 개정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인근 공사장의 비산먼지 신고와 억제 조치를 의무화하고, 관내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9개 대형 건설사와 자발적인 미세먼지 저감 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사장 비산먼지 개선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광명시는 올해도 ▲친환경 살수차 1대 추가 구입으로 도로 청소 강화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친환경차 보급 확대 ▲광명지하차도에 미세먼지 저감 기술인 광촉매 코팅 등미세먼지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시 환경관리과 02-2680-2695]▶전국 최초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국비 120억 확보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은 광역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면서 난개발을 막고 주택 정비를 추진해 활성화시키는 사업인데요.광명7동 일원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새터마을이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국비 120억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시는 2019년부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주택정비 교육 등 주민들이 원하는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왔는데요. 이 지역이 작년 국토교통부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관리계획이 경기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고시되었습니다.이번에 선정된 새터마을은 국토교통부가3080+ 주택공급 방안 지원을 결정한 첫 번째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입니다. 앞으로 시는 이 사업이 질서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돕고, 주민공동이용시설과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해 지역을 활성화에 힘쓸 예정인데요.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가 중간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이다”라며,“향후 신도시와 기존 도심이 어우러지는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시 도시재생과 02-2680-6940]6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상 회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 2022년 광명시 취업박람회’가 열립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광명역세권과 금천구, 구로구 등에 위치한 45개 기업체가 참여해 구인난도 해소하고, 취업도 돕는 자리인데요.이중 30개 업체는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하며, 15개 기업체는 이력서 대행 접수를 통해 채용할 계획입니다.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 노인, 청년 등 전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접 채용관이 운영되며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진로 상담 ▲네일아트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또한, 관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 취업 매너, 모의면접 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운영됩니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대규모 행사인 만큼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광명시 평생학습, 활기를 되찾다광명시 평생학습이 올해 사적 모임 인원 제한 해제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작년 8월부터 연말까지 1,500여 명이 일요일에 평생학습원을 이용했는데요. 특히 ▲열린 복합문화공간인 도란도란 쉼터 ▲오손도손 북카페 ▲웃고 떠드는 평생학습 도서관 ▲개방형 사무공간 등은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이곳은 시민들의 내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현재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 등을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앞으로 진행할 광명자치대학, 청년
▶청년 면접정장 취업될 때까지 지원!‘청년 면접정장 대여’는 청년의 제안으로 시작했는데요.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사업을 시작한 2019년부터 매년 이용횟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호응이 큰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광명시에 거주하며 면접을 앞두고 있는 만 18세~34세 취업 준비생과 일자리 박람회 참가자에게 정장 세트(자켓, 치마, 바지, 셔츠, 블라우스)와 구두, 벨트,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모든 소품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이용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회당 3박 4일 동안 대여가 가능합니다.업체를 방문하면 면접 업
▶수소복합충전소 준공...친환경차 시대 열다 광명시의 첫 번째 수소복합충전소가 기아 AutoLand 광명에 문을 열었습니다.지난 4일부터 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와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전기차충전소 E-PIT을 갖춘‘광명시 1호 수소복합충전소’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는데요.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는 일요일을 제외한 주 6일오전 8시~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되며,시간당 25kg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수소승용차와 수소트럭, 수소버스 모두 충전이 가능하고,승용차의 경우 일 평균 60대(넥쏘 기준),버스의 경우 일 평균 1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