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는 평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평화는 단지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닌, 마음의 상태, 자비, 신뢰, 정의에서 비롯되는 미덕이다.”오늘은 우리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인 광명시 평화주간 행사를 소개해 드릴게요.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상의 평화, 평화로운 광명생활’을 주제로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행사가 열렸습니다.평화주간은 평화 포럼, 평화정원 피크닉, 평화영화제 등을 통해 일상의 평화를 영유하고,평화의 소중함을 아로새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는데요.개막식은 광명시민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최초
광명대교 경관조명 설치로 또 하나의 볼거리가!빛의 도시 광명에서 불이 켜졌습니다!바로 광명대교에 경관조명이 설치됐다는 소식인데요.반짝반짝~ 안양천으로 불멍하러 가볼까요?짜잔~광명시민이 정말 애정하는 안양천 교량의 미관을 위해 광명대교에 설치된 경관조명입니다~ 따라~어떠세요? 굉장히 힙하고 운치가 있어 보이죠!관내 교량 가운데 경관조명이 설치된 것은 광명대교가 처음인데요. 이번에 이렇게 공들여 설치하니, 정말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경관조명은 안양천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인 콘셉트인데요.해가 지고 밤 11시까지 감상할 수 있답니
꿈꾸는 노년, 어르신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2050년이면 우리나라 인구의 4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가 되는데요. 그만큼 어르신의 의견을 경청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참 중요하겠죠. 그렇다면 광명시 어르신은 시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실까요? 광명시는 어르신의 정책 참여가 가장 활발한 도시입니다. 2020년 전국 최초로 설치한 시장 직속 ‘노인위원회’는 거주 지역별, 성별, 직업과 이력별로 고르게 선발된 50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노인위원회에서 시에 제안해 실제 추진되는 정책만 해도 2021년 25개, 2022년
에너지의 날 행사 ‘언플러그드 광명’ 개최 지구를 위해 플러그를 뽑을 준비 되셨나요?!광명시가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언플러그드 광명’ 행사를 개최했는데요.요즘 화두인 탄소중립으로 얼마나 즐겁게 지낼 수 있는지,이 자리에 못 오신 여러분을 위해서 제가 랜선 구경시켜 드릴게요~ 출발!!‘언플러그드(unplugged) 광명’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기 플러그를 뽑고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광명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24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체험하면 할수록‘탄소중
매년 8월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일제히 주민세를 걷는 달입니다. 광명시에도 한 해 10억 원가량의 개인분 주민세가 납부되고 있는데요. 근데 광명시가 이 중 절반 이상을 다시 돌려드린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메인타이틀(VCR)━━━━━━━━━━━━━━━━━━━━━━━━━━━━━━━광명시가 지난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주민세 마을사업! 이 사업은 주민세 일부를 주민들이 마을을 돌보는 데 쓰도록 돌려주는 프로젝트인데요. 주민들이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의제를 정하고 사업 예산을
도로 열기를 식히는 가장 좋은 방법 여러분, 정말 너무 덥지 않나요? 도로 위는 말할 것도 없고요.요즘 화제가 된 중앙분리대 사진, 많이들 보셨죠?그래서! 광명시에서 청소차와 살수차를 늘렸습니다. 짜잔~광명시의 자연을 새긴 산뜻한 디자인의 고압 살수차와 청소차가관내 주요 25개 도로를평일 7시간, 토요일 4시간씩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이글이글 뜨거운 도로에 물을 뿌리면 열에 약한 아스팔트가 식으면서 도로 변형, 자동차 타이어 파손,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거든요.살수차로 물을 뿌리면 도로 면은 6.4℃, 주변 온도는 1.5℃가량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민간 소비는 예년 대비 증가하고 있지만 고물가, 고금리 등 여전히 서민경제는 어려운데요.이에 광명시가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재개발, 재건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합니다.아마 해당되는 혜택이 많을 테니, 집중해 주세요!먼저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위해 30개 이상 점포가 경제공동체를 조직하면 해당 상권 공동체 1개소당 3천만 원씩 총 3억 원을 지원하고, 광명시청 53개 부서와 18개 행정복지센터에 골목상권을 배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허브 KTX광명역세권의 교통 편의가 더~ 향상됩니다.조만간 목동 방향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되고 사당역행 버스도 증차해 광역교통 편의가 더 향상될 계획이거든요~지난 1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집중관리지구 광역교통 보완대책에 따라 광명역세권 지구는▲광역버스 증차▲시내버스 1개 노선 신설▲버스정류장 시설 개선이 이루어집니다.그렇게 되면, 광명역세권-사당역 노선 8507번 광역버스 2대가 증차되고요. 시내버스는 목동 방향으로 노선이 신설됩니다. 또 중형 좌석버스 5대를 KTX광명역에서 목동 7단지까
지난 5월 9일 기획재정부가'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사업성이 없다'고 발표해드디어 18년간의 광명시민의 숙원이 해결됐습니다! 예에~일부에서는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오면 추가 역이 설치돼 교통이 편해지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하지만 이 사업은 정규노선도 아닌 20분 간격 셔틀노선과 사실상 1개의 전철역만 받는 것이었기에광명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답니다.이 밖에도 광명의 교통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지는 지,싹~ 다~ 알고 싶으시다고요?아마 영상 끝까지 보시면 다 알게 될걸요!광명의 자
요즘 폐기물 감축과 탄소중립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높은데요.광명시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2023년부터 2027년까지 시가 추진할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자원순환 집행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바로 여러분의 의견인데요.지난달 25일에 ‘쓰레기 줄이기 시민토론회’가 열렸는데요.폐기물 감량과 자원 순환에 대한 의견이 나왔습니다.자, 그럼그동안 우리가 어떤 노력들을 해왔는지 알아볼까요? 광명시는 지난 2022년 1월 24일 자원순환경제도시 도약을 선포하고,시민지침서 발간, 미세
수도권 일대 벌어지고 있는 전세 사기는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광명시가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먼저 주거에 대한 혜택을 알아볼까요? 시에서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와 전월세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이제 보험료 걱정 없이 꼭 가입하시고요. 또 시는 현재 시행 중인 ‘청년월세 한시 지원’과 관련해, 신청 청년의 절반 이상이 탈락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지침 개정을 지난 18일 국토부에 건의했습니다. 청년 월세 한시 지원은 만 19~34세 무주택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