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짜리 약속을 지켰습니다!바로 경기도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광명시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광명시민과의 약속을 지킨 건데요. 경기도는 지난 3월 새빛공원 일원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맞손토크’에서 광명시의 건의에 대해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100억 9천만 원을 지원키로 했답니다. 광명시는 특조금 지원에 따라 시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정책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12개 사업 중 탄소중립 관련 사업은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공공건축물 에너지 통합관리체계 구축 ▲시민체육관 태양광 발
생활안정지원금은 난방비 부담 증가 등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광명시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든 광명시민에게 가구당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는데요.광명시가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청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합니다. 생활안정자금 신청률이 현재 91%를 넘기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아직도 신청 못 하신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신청 방법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세대주 명의의 광명사랑화폐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세대주는 스마트폰에 ‘경기지역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은 구로구민의 민원 해소를 위해 무려 18년 전에 시작된 데다 광명시민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됐다는 태생적 한계를 품고 있었는데요.드디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가 되었습니다. 9일 기획재정부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에 대해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지었습니다.광명시는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사업 철회를 환영한다”며 “이번 기재부의 결정은 아무리 국책사업이라고 해도 국민주권과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정신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명백한 사례”라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철도의 미래 수요 등을 고려했을 때 최적지가 아니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김우철 국회정책연구위원은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관련 갈등 현안 국회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서“광명시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대상으로 전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는데요.내용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지금 우리나라 철도의 길이는 4천300㎞인데, 2030년이면 5천300㎞로 연장되고, 40~50년 후에는 네다섯 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만큼 차량기지 분담률도 늘어나겠죠? 또 라인으로 차량기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거부하는 광명시민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요.인간띠 잇기 행사를 기점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광명언론협회, 골목상권상인회 등 하루에도 수차례 릴레이 성명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국책사업 문제점을 진단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려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광명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관련 갈등 현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김두관·김병욱·민형배·양기대·임오경 국회의원과 광명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자치분권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토론회는 정부의 일방적 사업 추진으로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이 자리에서 발제자는 ‘자치분권의 핵심 주체 지역주민’을 주제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바람직한 협력관계를 제안했는데요. 또 ‘국가사업 추진과 주민 수용성’을 주제로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갈등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화를 통한 상생 방안 마련 등 공공갈등 해소방안도 제안했습니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송창석 사단법인 자치분권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광명시장과 김우철 국회정책연구위원, 박철희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대위 집행위원장 등 4명이 토론자로 나섰는데요.토론자들은 정부의 구로차량기지 일방적 추진에 대해 광명시민의 우려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광명시민과 구로구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해 청중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시민은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반대하는 광명시민이 76.2%나 기록하는 등 지역사회가 들썩이고 있다”라며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더불어“이번 토론회가 사회적 합의 선행 등 정부 국책사업의 합리적 추진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밝히며, 차량기지 이전이 무효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500미터에 달하는 인간 띠가 만들어졌습니다.이 인간 띠의 의미는 바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광명시민의 결사 거부 의지’였습니다.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공동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300여 명의 시민이 모였습니다.이들은 정부가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노온사동 일대에서 사업 백지화의 염원을 담아 인간 띠를 이으며 행진했는데요.이날 행사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예정지에 포함된 밤일마을 주민을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외식업협회, 희망나기운동본부, 체육회, 노인회 등 그간 반대 릴레이 서명에 동참한 단체와 시민들이 대거 함께했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18년간 광명시민의 의견을 무시한 부당한 사업인데요.이에 광명시는 잃어버린 시민의 권리를 되찾고 주권을 실현하기 전까지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목소리를 멈추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가 광명시 전역에 확대되고 있습니다.지난 3월 2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앞에서 200여 명의 시민이 모여 광명시의 입장문을 전달한 데 이어7일에는 국회 소통관 앞에서 민?관?정 공동기자회견이 열렸고, 국회, 대통령실 앞에서는 1인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17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 1,0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17일 오전 광명시민체육관 운동장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이 자리에서 광명시와 광명시민은 “광명은 좌우에 목감천, 안양천이 흐르고, 남북으로는 중앙에 도덕산, 구름산, 서독산, 가학산이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주거환경은 광명시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고, 구로차량기지를 이전받아 이를 훼손시킨다면 우리는 후손들에게 큰 죄를 짓는 것이다”고 외쳤습니다.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은 2005년
자동차 위주의 도시공간에서 벗어나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쉼터가 된 보행로를 원하신다면?!‘새빛공원로 차 없는 문화거리’를 주목해 주세요!광명시는 도심 속 쉼터를 시민께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는데요.시는 주민들의 휴식과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2시까지 광명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광명 새빛공원 사이 약 22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합니다.광명시 최초로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새빛공원로 차 없는 문화거리’는 광명 올레길 조성과 연계 사업으로, 새빛공원과 함
보편적 교육복지 실천을 위한 발판이 생겼습니다. 광명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했거든요.·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1년 이상 광명시에 거주한 만 50세 광명시민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하는 사업인데요.만 50세는 자녀와 부모를 부양해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시기잖아요.또 실업이나 은퇴의 압박이 크고 한번 실직하게 되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죠.그동안 정부의 재정 투입이 영유아(아동수당), 청년(청년수당), 노인(기초연금)층에 집중되면서 중년에게 납세의 의무
광명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입학축하금은 학부모의 교육비를 경감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 지원을 시작하여 지난해에는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는데요.올해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광명시가 초등학교 신입생에게는 인당 10만 원,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20만 원,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는 3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합니다.물론 대안학교 입학생과 해당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도 해당하는데요.입학축하금 신청은 광명시 홈페이지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광명시의 백년대계를 위협하는 사업입니다. 광명시민과 광명시는 국토부의 일방적인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수년간 반대해왔는데요.그러나 최근 국토부는 또다시 광명시의 의견을 무시한 채 차량기지 이전을 추진하려 합니다. 광명시와 범시민대책위원회, 광명시민 등 200여 명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에 대한 반대 의사를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고자 지난 3월 2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시위했습니다.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구로구의 문제를 광명시로 고스란히 이전해 광명시의 환경과 생태계를 훼손하고 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