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동석)는 광명시치과의사회(회장 박준철)의 후원으로 마련한 실버카 5대(100만 원 상당)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지난 7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는 무릎 및 허리질환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거나, 낙상 및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기구이다. 다리가 아플 때는 잠시 앉아 쉴 수도 있고 무거운 짐을 싣고 쉽게 이동할 수도 있다. 박준철 광명시치과의사회장은 “사랑이 담긴 실버카가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다리가 되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오은주)는 지난 28일, 동절기를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내복 20벌(90만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 이날 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들 20명에게 내복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오은주 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냈던 어르신들이 올해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
광명시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숙)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난청 및 청각장애인 10세대를 대상으로 초인등(99만원 상당)을 설치 지원했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의 초인등 지원 사업은 관내 청각장애인이 안전하게 지내고 세상과 소통하도록 마련한 특화사업으로, 이날 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초인등을 설치하고 작동방법을 안내했다. 이번에 지원한 ‘초인등’은 청각장애인 가정에 방문하는 경우 방문객이 벨을 누르면 불빛이 작동해 사람이 방문했음을 알려주는 기구로 초인종과 같은 역할을 하며, 화재 등 응급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3가정에 긴급 생활비 총 90만 원을 지원했다. 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2014년부터 천재지변·입원·사망 등 긴급 상황으로 위기에 놓인 관내 저소득 총 39가정에 긴급생활비 1,110만 원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완화에 기여해 왔다. 이날 생활비를 지원받은 이 모 씨는 “올해 여름 더위를 먹고 갑자기 쓰러져 입원을 했지만 병원비 낼 돈이 없어 걱정이 컸다. 게다가 가을부터는 시력이 많이 나빠져 백내장 수술까
철산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탁구교실 수강생 50여 명은 19일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해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12만 원을 철2사랑회(회장 최종구)에 전달했다. 철산2동 탁구교실은 지난 2011년부터 행복나눔 친선 탁구대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철2사랑회에 기부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지원해 왔다. 김범애 탁구교실 총무는 “탁구교실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최종구 철2사랑회장은 “매년 친선 탁구대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철2사랑회 기금으로
광명시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안명숙)는 지난 16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내복 20벌과 수면양말 20족(44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은 소외된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20명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동절기 한파 유의사항과 함께 내복 및 수면양말을 전달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겨울철이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잘 지내고 계시는지 항상 걱정이 된다”며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철3사랑회(회장 손대홍)는 지난 14일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전달한 후원금은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오는 11월 20일, 21일에 진행할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지원되며, 이날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대홍 철3사랑회 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김장김치 지원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강정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준 철3
광명6동에 소재한 참 좋은 우리교회(담임목사 한영순)는 지난 14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식)에 관내 저소득 가정지원을 위한 사랑의 양곡 10kg짜리 50포를 기증하였다. 이날 양곡을 기증한 한영순 우리교회 목사는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지역주민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참 좋은 우리교회에 감사하다”며, “광명6동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
하안2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은정)는 지난 10월 13일에 열린 ‘제12회 철망산축제’에서 나온 수익금 80만 원을 14일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후원금은 오는 21일 동에서 진행하는 김장지원 사업에 전달돼 관내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은정 하안2동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하안2동에는 어렵게 홀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적은 금액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은주 하안2동 누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숙)는 지난 12일 들꽃농원(오리로494번 80)에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관내 정서소외계층 대상으로 진행했던 ‘마음텃밭 가꾸기’ 종강식을 가졌다. ‘마음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자존감 향상 및 정신 건강 안정을 도모하는 자연친화 정서지원 프로젝트로, 이는 주민들이 ‘1인 1계좌 천사 찾기 운동’을 통해 매월 기부한 정기후원금으로 운영됐다. 우울증, 은둔형, 정신질환 의심자 등 정서소외계층 10여 명은 텃밭가꾸기, 집단 놀이치료 10회, 외식지원 등을 통해 아픈 마음을 위로받고
철산3동(동장 방진호)은 상상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숙)과 함께 지난 10일(토)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철산3동 상상축제’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처음 개최한 상상축제는 상업지구 상가와 주민의 상생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주민 천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신명나는 난타와 사물놀이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웠으며 자이브, 룸바, 왈츠, 탱고, 웰빙 댄스, 오카리나, 기타 연주 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로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축제 참여한 주민들은 커플요가를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광식)는 지난 8일 광명나눔회의 후원으로 관내 지적장애2급 김 모 씨와 정신장애 윤 모 씨에게 총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을 한 광명나눔회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친목 봉사모임으로, 2005년 1월 창립 이래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후원금을 받은 윤 모 씨는 “건강이 좋지 않아 일도 제대로 못하고 힘들게 생활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도움을 받은 만큼 저 역시 베풀면서 살겠다”고 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