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교통인프라, 나눔, 저출산 극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실 맺어 광명시가 전국 최초, 최고의 수식어가 끊이지 않던 올해를 마무리하며, 시를 빛냈던 10대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올해의 광명시 10대 뉴스는 ∆광명동굴 관광객 140만 돌파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 문화민주화 선언 ∆KTX광명역,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교두보 확보 ∆전국 최초로 아이와 맘 편한 도시만들기 조례제정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유치와 사후면세점 유치 ∆KTX광명역~사당역 직
광명시(시장 양기대)의 경기육아나눔터 3호점이 16일 문을 열었다. 광명역세권 휴먼시아 1단지에 들어선 육아나눔터 개소식에는 이춘표 광명부시장과 정대운 도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육아를 비롯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육아나눔터는 취학 전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교류하고 장난감과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녀와 부모 간 친밀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나눔과 놀이의 장으로 활용된다.육아나눔터 3호점은 역세권 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천동완)
25일 동굴예술의전당에서는 화려한 송년음악회 공연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2016 광명동굴 해피 크리스마스’ 축제가 개막됐다.양기대 광명시장은 17일 광명동굴 입구 광장에서 100여 명의 관광객들과 함께 산타 퍼레이드 등의 개막식 행사를 가졌다.양기대 시장은 인사말에서 “나라가 어지럽고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광명동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며, “내년부터는 광명동굴에 가상현실과 대형 미디어파사드 등 첨단과학기술을 입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광명시는 시 소속 청원경찰, 공무직,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호칭을 공무원과 동일하게 ‘주무관’으로 통일해 20일부터 사용하도록 했다.광명시는 이를 위해 내부규정을 개정했으며, 앞으로 조직 구성원간 차별 해소를 통한 인권 증진 및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자긍심을 진작시켜 시민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현재 직위가 없는 7급이하 공무원은 내부규정에 따라 ‘주무관’으로 되어있어 호칭과 명함 등에 사용하고 있으나, 공무원 외 직종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대외직명에 관한 통일된 기준이 없이 ‘○주사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광명시에는 240여명의 지역 자율방재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및 각종 자연재난 대비와 재해 피해복구지원,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및 배수로정비, 빗물받이 점검실시, 매월 동별로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전 사용법 교육 실시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 미국선녀벌레 병해충 방재에 앞장서고 광명시 자율방재단원으로서 ‘소화전 훈련실시’를 가장 먼저 제안한 광명5동 박승순 단장을 만나 보았다.
한국와인 170종 전시, 76450병 판매...한국 와인메카로 자리잡아 광명시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및 한국와인생산협회와 한국와인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기대 광명시장은 16일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 한국와인생산협회 김지원 회장과 이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한국와인의 홍보‧마케팅 및 품질 향상 등을 위해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광명동굴의 지속가능한 성장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양기대 광명시장은 협약식에서
예술·과학기술·동굴이 결합된 빛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오감으로 체험 고흐, 모네, 르누아르 등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첨단과학기술로 융합한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명화전’이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5개월간의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명화전’은 17일 낮 라스코전시관 앞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병주 시의회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양기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개최된 프랑스 라스코동굴 벽화전에 이어서 국내
공지영 작가‘시민의 일상적 삶에서 도서관과 책읽기의 가치’특강 진행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15일을 ‘철산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그 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시민 140여 명을 초청, 1년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독서문화공동체 행사를 개최했다.철산도서관은 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올 한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공동체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이 날 행사에서는 1년간 철산도서관을 누구보다 열심히 이용한 우수이용자에 대한 시장표창 수여와
올해 처음 시행, 597명의 시민 참가 광명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가 지난 14일 우수자 시상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는 책 읽는 문화 형성과 독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린이, 성인, 가족단위로 참가 종목을 선택해 목표한 권수만큼 책을 읽고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 된다. 어린이들은 걷기와 단축,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됐고, 성인은 하프와 풀코스로, 가족단위는 풀코스로만 운영됐다.지난 3월 1일부터 10월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전국 지자체별 지역 안전 지수 안전등급 평가에서 7개 분야 중 범죄 분야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향상됐고 그 외 화재, 교통,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분야에서 전년도와 동일한 등급을 받아 전반적으로 우수한 ‘안전도시’로 평가받았다.지역안전지수는 안전에 관한 주요 통계자료를 활용, 안전수준을 계량화하여 나타낸 수치로, 지역특성을 고려해 전국 지자체간 그룹별 상대평가로 등급이 부여된다.광명시는 이번 지역안전지수 등급 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취약요인을 분석해 향후 안전 인
광명시(시장 양기대) 14일 (사)한국백합생산자 광명시화훼수출협의회(회장 이상근),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한재봉)와 함께 NH농협 철산동지점 앞에서 사랑의 백합꽃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백합꽃 나누기 행사는 광명시에서 생산된 백합꽃의 우수성을 알려, 광명화훼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백합 농가에서 광명시민들을 대상으로 3천 송이의 백합꽃을 무료로 나눠줬다.시 관계자는 “백합꽃 나누기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광명시 백합꽃의 우수성을 아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수출 활성화 등 광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4일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의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보고대회를 광명시 평생학습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는 위기청소년을 위해 상담, 연계, 보호, 복지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지원되는 시스템으로, 이 자리에는 CYS-Net 운영・실행위원, 1388청소년지원단과 유관기관장 및 실무자,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올해 활동성과를 공유했다.1부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