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7명의 광명시 장학생 혜택 받아...선발되면 1년간 장학금 전액 지원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미래의 중국전문가를 꿈꾸는 광명시 학생들을 위해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 장학생 2명을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는 1992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중외합작 대학으로, 미국과 유럽 등 13개국 출신의 교수들이 중국어, 영어, 한국어 등 3개 국어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 인재들에게 글로벌 전문가로의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광명시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광명시인재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와 맘(Mom) 편한 도시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가 일상에 지친 엄마와 아이를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를 연다.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광명시민회관에서 엄마와 아이의 소통과 힐링을 위한 ‘아이와 맘 편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패널로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SBS ‘생활의 달인’ 등에 출연한 정우열 정신과전문의와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저자로 아이의 그림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권정은 교수, 개그맨 블랑카(정대철), 양기대 광명시장이 참석하며, 한빛방송
상수도 동파 신고는 누수복구센터(02-2680-6280, 6284)로 신고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겨울철 상수도 동파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대책반을 편성하는 등 동파발생 대비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했다.우선 시는 이달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5개조 28명으로 구성된 복구대책반을 편성하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복구대책반은 평일에는 9~22시까지, 공휴일에는 9~18시까지 2인 이상이 근무하며 상황을 유지하고, 한파 특보가 발효될 경우 상황실 근무인원을 확대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17일부터 5개월 간‘라스코전시관’에서 빛의 아름다움·신비 오감 체험 고흐, 모네, 르누아르 등 인상파 작가들의 세계명화 미디어아트전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에서 선보인다.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 맵핑, 가상현실 기기 등의 첨단과학기술로 융합한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명화전: 고흐, 모네 등 인상주의 화가의 움직이는 명화 전시’를 17일부터 내년 5월 21일까지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 전시회는 가상공간 ‘미디어
도서 500권 비치해...시민 독서편의 증진 기여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365일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도서대출반납기가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시민들이 출퇴근길 등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책을 볼 수 있도록 서울도시철도 7호선 광명사거리역 지하 1층에 ‘스마트 도서관’의 설치를 완료했다. 이로써 공공도서관을 찾기 힘든 직장인과 인근 지역 주민 등의 접근성이 높아져, 시민 독서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무인(無人)으로 365일 이용가능한 ‘스마트
동절기 종합지원 T/F팀 구성...종합대책 마련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간 협력체계를 통해 광명시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광명시는 복지돌봄국장을 단장으로 시 5개 복지부서의 장과 12명 팀장으로 동절기 종합지원 T/F팀을 구성, 지난 12월 1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각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한파주의보 등 특보 발령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시는 이에 따라
광명업사이클 공모전 입상 작가 4인이 꾸미는 업사이클 전시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6번째 기획전으로 ‘업사이클 전시기획 공모전’의 당선작들로 꾸며진 ‘수상한 업사이클展’을 오는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업사이클 전시기획 공모전은 시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전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업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 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진행했던 사업으로, 이번 전시에는 상위에 입상한 4팀이 참여한다.버려진 재료들에 새 생명을
애니메이션 영화‘니코: 산타비행단의 모험’상영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동절기를 맞아 12월 한 달 간 ‘광명동굴 2016 해피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동굴예술의전당에서는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영화 ‘니코: 산타비행단의 모험’을 주말마다 상영한다.하늘을 나는 사슴 형제 ‘니코’와 ‘조니’의 크리스마스 대모험을 그린 이 애니메이션 영화는 지난 2013년 국내에 개봉된 우리말 동시녹음 작품으로, 상영 당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12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부양곡을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하고 있다.정부양곡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매달 10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하면 같은 달 21일부터 말일까지 직접 신청가정으로 배달해준다.시는 월평균 기초생활수급자 992가구에 943포, 차상위계층 406가구에 328포 등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1만3천981포(2억9천310만원)를 지원했다.정부양곡의 직접 이용을 목적으로 구입 희망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대상자의 경우에는 한
- 양 도시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경계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안, 양 시의 시민 입장에서 합리적 해결 위해 협력 광명시(시장 양기대)와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11월 30일 오후 안양시청 회의실에서 ‘광명시·안양시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 해결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광명시와 안양시는 이날 KTX광명역세권 활성화와 박달하수처리장 지하화 및 상부 공원조성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안양천의 친환경 생태하천 및 시민 휴식공간 조성, 스마트
지난 5월부터 100여 명의 외국 공무원들 벤치마킹 위해 다녀가 버려진 폐광산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글로벌 관광지로 개발한 광명동굴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1월 30일, 몽골 공무원 18명이 광명동굴을 방문했다.이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의 일환인 ‘몽골 광해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및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무원으로, 폐광의 우수활용 사례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전했다.이날 몽골 공무원들은 광명동굴의 곳곳을 둘러보며 시설물 하나하나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이어 자원회수시설과 업사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공공기관 근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취업 훈련 프로그램도 병행하는 ‘제10기 광명청년잡스타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65명을 1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광명청년잡스타트 프로젝트는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시청 각 부서 및 사업소, 유관기관 등에서 근무하면서 맞춤형 1:1 취업 컨설팅과 취업교육 및 취업알선 등을 실시하는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참여자격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19세 이상 만 35세 이하인 청년 취업희망자로 학력과 성별 제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