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잡(job)고, 희망 잡(iob)고’를 주제로 광명시와 경기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공동 주최한 2016년 행복드림 일자리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렸다.1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는 광명시와 동일생활권에 있는 금천‧구로구 등에 있는 중소기업 64개 업체(직접참가 31개, 간접참가 33개)가 참가해 다양한 일자리를 선보였다.또 일자리 정보를 얻기 위해 청년층, 기초생활수급자,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노인 등 구직자 2천여 명이 박람회를 방문했다. 그 결과 기업체 채용담당자와의 만남을 통해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6회 진행...폐품 재활용 악기 제작부터 공연까지 체험 광명시는 시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업사이클에 대한 인식 제고와 발상 전환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 ‘리플레이 메이커 시즌3’의 참가자를 모집한다.‘리플레이 메이커’는 폐품을 활용한 악기 제작과 공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업사이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창작공연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11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총 6회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예술 강사의 지도
추후관리로 진료가 필요한 유소견자 30명, 개별 상담으로 적절한 치료 기회 제공 광명시는 척추측만증 조기발견으로 적절한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21일부터 9월8일까지 시내 23개 초등학교 5학년생 2천839명을 대상으로 무료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을 시행했다.이 사업은 광명시 보건소가 2년째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학업에 매진하거나,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사용해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기의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고, 조기발견을 통해 더 이상의 진행을 막기 위한 것이다.보건소는
전문가평가단 현지실사와 공동주택 관리실태 합산해 선정 광명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우수 안전아파트 인증제’를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안전아파트 인증제는 아파트 단지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광명시만의 사업이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30일 2016년 우수 안전아파트 단지로 준공된 지 13년 미만인 아파트 중에는 광명역세권휴먼시아4단지 아파트, 준공 13년 이상 아파트에서는 하안주공6단지 아파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안전아파트에는 인증패와 함
진앙지가 광명시이거나 타 지역에서 발생해도 지진 규모 3.0이상일 경우에 즉시 알려 광명시는 앞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는 즉시 시민에게 긴급재난문자(크로샷, DMB 방송 등)를 발송할 수 있도록 지진재난문자 체계를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지난 10일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재 운영 중인 긴급재난문자 서비스와 정보전달 체계를 전면 재검토했다. 또 지진 발생 시 대피 및 대처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광명시만의 지진대응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진
KTX광명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KTX광명역을 통과하는 신안산선 건설사업이 지난 9월 30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10월 중에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업 구간은 안산 한양대역과 시흥시청역을 각각 출발해 KTX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1단계 43.6km이다. 사업비 약 3조3895억 원이 투입되고 민간과 정부가 위험을 분담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된다. 내년 말이나 2018년 상반기에착공해 2023
광명시여성지도자들의 축제가 지난 11일 오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16개 여성단체 회원을 포함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광명시에서 주최하고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병주 광명시의장, 시의원과 각 유관단체 임원들도 참석했다.광명시여성지도자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여성단체회원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해 여성단체 간 역량을 결집시키고 체육행사를 통해 협동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단체 줄넘기, 단체 제기차기, 필승 응원전, 파도타기, 릴레이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진명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1일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와 합동으로 시청사 화재진압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가상 화재발생 상황을 연출해 적극적인 화재예방과 현장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광명시청 각 부서별 화기단속책임자 및 광명소방서 하안119안전센터 현장대응팀 등 70명이 참여했고 소방차를 비롯한 소방용 장비가 동원됐다.훈련은 하안119안전센터 현장대응팀과 광명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시청 제1별관 1층 직원식당입구에서 화재발생시 자위소방대의 피난 유도와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10월부터 짝수달 셋째 수요일에 지속적으로 세미나 개최 첨단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터 활용기술에 관한 세미나가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광명시 소하동 SK테크노파크)에서 열린다.3D프린터 활용기술 세미나는 ‘초보자를 위한 3D프린터 세계’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참여는 사전신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참여 희망자는 15일까지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02-2083-2041~2)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광명시 관계자는 “이달부터는 짝수달 셋째 수요일에 3D프린터
- 비상소집 보충훈련 17~21일 18개 동별 실시, 5년차 민방위대원 대상- 교육 일정은 국가재난정보센터 홈페이지(safekorea.go.kr)에서 확인 광명시는 올해 민방위교육 불참자 4천35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보충교육’을 오는 20일까지 민방위교육장에서 운영한다. 특히 휴일인 15일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전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오전(오전 9시~오후 1시)과 오후(오후 2~6시)로 나누어 4시간씩 각각 실시하며, 안전·안보 강의와 심폐소생술 실습훈련으로 진행된다.한편 시는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중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불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공연장에서 11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5시간씩 5회 진행광명시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디자인 프로그램인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창의 디자인 학교(이하 지속가능한 디자인 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2015년에 이어 2회를 맞은 지속가능한 디자인 학교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한번 쓰고 버려지는 것이 아닌 계속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을 실천하도록 돕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다.특히 현직 홍익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인 ‘스벤 쉘바흐’ 교수의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정규 디자인 수업 과정에 준하는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청소년진로직업체험의 달 선포식도 가져광명시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과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6년 광명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가 오는 15일 13시부터 17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진로직업체험박람회 개회식에서는 청소년진로직업체험의 달 선포식이 함께 진행되며, 박람회에서는 진로멘토존, 진로체험존, 학과체험존, 청소년동아리존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이번 박람회는 광명시 기업체 및 중소상공인, 공공기관 중 60개 직업체험처와 학과중심의 대학교, 광명시 특성화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하며, 나름청소년활동센터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