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및 가족, 보호자에 대한 활동, 건강 지원 등 최대 350만원까지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과 그 가족 및 보호자에 대한 실비 지급 등 위기청소년 긴급지원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강화된 위기청소년 지원대책에 따르면 지원대상 선정 소득기준을 중위소득 80%이하(재산소득 제외)로 해 지원 대상자 기준을 완화했고, 지원의 종류와 내용도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기타 등으로 확대했다.특히, 위기청소년에게만 한정된 지원이 아니라 그 가족 및 보호자에게
2016.09.29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