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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산 명품 숲 걸으며 힐링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8.06.12 12:10
  • 수정 : 2018.06.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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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초여름 날씨

 


나뭇잎은 강렬한 햇볕에 익숙하다.
큼직한 이파리는 투박하고 거칠지만 그늘을 만들어 준다.
풍성한 나무는 새들의 놀이터이고 사람들이 즐겨 찾아든다.

도덕산의 호젓한 나무 터널이 길을 열어 준다.



 

 

도덕산 명품 숲


 

새들의 소리를 벗 삼아 걷다 보니 울창한 숲길이 펼쳐진다.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풍광이 눈을 붙잡는다.
도덕산 메타세쿼이아의 명품 숲이다.
등산로에서 벗어나 있어 일단 조용하다.

도덕산 메타세쿼이아 길은 아는 사람만 찾는 곳이다.

 

 

 

도덕산 꽃구경에 황홀

 

수레국화
수레국화
낮달맞이 꽃
낮달맞이 꽃
산딸기
산딸기
연리초
연리초
붓꽃
붓꽃
고광나무 꽃
고광나무 꽃
금낭화
금낭화
송엽국
송엽국

 

 

자연과 육체의 소통

 

 

한주간의 과로한 심신을 내려놓고 자연과 육체가 소통하는 경험을 도덕산에서 얻는다.
산은 갈 때마다 다르고 새롭다.
어제 걸었던 길도 오늘 보면 느낌이 다르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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