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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없애고 '웃는 광명' 만들기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3.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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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철)는 지난달 27일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전덕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누리복지협의체는 새마을시장에서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보온 마스크를 나눠줬다. 또한 미용실, 약국 및 의원 등을 방문해 홍보용 스티커와 안내문을 전달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보건복지 콜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 5동
광명 5동

 

 

전덕배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위기가구 복지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복지제도를 알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촘촘한 맞춤형 복지뿐 아니라 사례관리를 통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기적으로 모여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명5 행정복지센터(02-2680-5104)

 

하안 1동
하안 1동

 

 

1(동장 한담구)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하안동 단독필지 거주 복지통장 15(누리보듬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누리보듬단은 하안동 단독필지 내 미용실, 음식점, 약국, 병의원, 부동산 등 40개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누리보듬단은 그 동안 돌봄 소외계층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안부확인을 지속으로 해왔다.

지난 7일부터는 지하주택, 비닐하우스 등 관내 주거취약 238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누리보듬단은 위기가구 발굴 시 즉시 동 복지팀에 알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신속하게 긴급지원과 민간자원 연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전수조사로 도움을 받게된 이모씨(60, ) 작년까지는 일용직 건축노동을 하여 소득이 있었으나 건설현장에서 허리를 다쳐 일을 못한 지 두 달 정도 돼 끼니를 걱정하고 있었다. 생계가 막막하던 차에 찾아온 통장님의 도움으로 긴급지원 생계비를 신청하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담구 하안1동장은 하안동 단독필지는 주거취약계층이 집중적으로 살고 있는 곳으로 앞으로 더 주의 깊게 살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안1 행정복지센터(02-268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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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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