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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놀이터 '레인보우팩토리'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

2019. 4. 27. (토)~11. 24. (일)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5.14 15:33
  • 수정 : 2019.05.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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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상상을 자극하는 빛의 행성

 

5월 1일 근로자의 날.

아빠랑 함께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광명동굴 라스코 전시관에서 2019년 특별기획전시 빛의 놀이터 ‘레인보우 팩토리’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갔어요.

 

 

 

레인보우 팩토리는 일곱 빛깔 색의 비밀을 간직한 빛의 공장에서 색을 탐험하고 그림자를 연구해

나만의 색과 빛으로 형형색색 다채로운 세상을 만드는 곳이래요.

 


‘신기한 색상실험실’, ‘몽환의 그림자연구소’, ‘환상의 오로라발전소’ 등 3개 공간과 15가지의 신나는 미디어 체험 놀이로 꾸며져있어요.


 

 

◎ 신기한 색상 실험실

 

 

‘일곱 빛깔 작은 길’은 아이들이 뛰어다니면 일곱 빛깔이 반짝반짝 빛나고 소리들이 나온답니다.

 

 

 

‘삼각뿔의 환영’은 삼각뿔을 터치하면 아름다운 빛과 색의 선율로 입체 삼각뿔 모양으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요.

 

 

 

놀다 보니 스탬프 찍는 곳을 발견!

가족 모두의 팸플릿에 도장을 찍고

다시 구경하러 다녔어요.

 

 

◎몽환의 그림자 연구소

 

 

‘그림자의 교감’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컬러풀 버블을 나의 그림자로 튕겨보면서 신나게 공놀이를 할 수 있어요.

 

 

‘그림자 숲’은 남편도 신나하며 손을 이리저리 움직여 본 곳인데요. 손 그림자를 움직이면 다양한 숲속 친구들이 나타난답니다.

 

 

‘색깔 있는 꿈’은 색상이 이뻐서 사진을 담기에도 아름다웠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림자는 회색이거나 검정인데 무지갯빛으로 그림자가 물들어 나비와 어우러지는 곳이에요.

 

 

 

◎환상의 오로라 발전소

 

 

 

‘신비의 별빛 터널’을 지나면 오로라 발전소를 만날 수 있어요.

빨강, 초록, 파란색의 빛과 많은 거울 속의 나의 모습을 찾으며 놀기도 했죠.

거울 속에 비치는 나는 몇 명일까? 새어보다가 포기했네요.

 

 

 

 

‘스카이 슬라이드’는 아이들이라면 너무나 사랑하는 미끄럼틀 볼풀장이죠.

아이들의 최애! 장소랍니다.

구름 위 미끄럼틀을 날아보면 나만의 오로라도 만들어 은하수도 건너고 빛나는 별들 속에 빠질 수 있어요!

 

 

 

빛과 색으로 가득 찬 ‘크리스탈 하우스’는 멀리서 봐도 아름다운 집이에요.

손으로 어떤 모션을 주느냐에 따라 빛이 변하더라고요.

신기해서 둘이서 신나게 화면을 터치하고 눌러보고 했어요.

 

 

 

마지막 코스인 ‘컬러풀 월드’는 원하는 그림을 선택해서 색칠하고 직원분께 드려 스캔을 하면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어요.

평면적인 그림을 4D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죠.

이런 것을 보면 우리 기술력이 참 뛰어나단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색칠한 비행기는 날아다니고 열기구는 둥둥 떠다니며 집은 뽕뽕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을 해요.

본인이 색칠한 그림인 걸 확인하려면 그림 안에 이름을 써주면 됩니다. ^^

 

 

 

알록달록 빛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놀이 공간으로

너무나 좋았던 레인보우 팩토리였어요.

 

 

 

 

[더 자세히] 빛의 놀이터 레인보우 팩토리를 만나다!

작성자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이경미(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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