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스럽다 광명시, 도시재생 우수상 수상
광명시는 민ㆍ관이 함께 만드는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데요. 그 노력을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SBSCNBC,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공동 주관 하에 “함께 만드는 도시재생, 실질과 가치” 라는 주제로 개최 된 이날 행사에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각 지역 도시재생지원센터, 민간기업,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더불어 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광명시는 광명시 도시재생 협치토론회, 주민 갈등을 위한 도시재생조정관위촉, 더불어 광명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추진을 내용으로 분야에 공모했고 높게 인정받아 우수상(SBS사장상) 을 받게 됐습니다.
광명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ㆍ관 협치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구체적으로 “너부대 마을 도시재생 씨앗사업, 주차난 해소 위한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광명동 GM타워 사업 등 3가지 도시재생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공동체 형성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 도시재생과 02)2680-6062]
▶ 광명시의 목소리, ‘지방정부 주도 일자리 창출'
어제 18일 ‘대통령직속 일자리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자리에 함께 한 광명시는 중앙정부 주도형 일자리보다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지방주도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일자리위원회와 수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엔 여러 지자체 관계자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일자리 마련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지방정부의 일자리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또한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일자리 마련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명시는 추가로 중앙정부 주도형 일자리보다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지방주도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고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광명시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광명시는 시민 모두가 노동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청년들의 고용촉진과 복지향상 등 청년 정책 향상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 일자리창출과 02)2680-6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