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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평화철도 광명역 출발. 7개 도시가 힘을 합치다 ▶ 여름 장마대비 재개발 안전점검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6.12 18:26
  • 수정 : 2020.02.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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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평화철도 광명역 출발. 7개 도시가 힘을 합치다

광명시는 오늘 12일 7개 회원도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에서 제 82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토지 보상에 대한 영업권자 감정평가업자 추천 △공익사업에 따른 보상금 지급 시 납세증명서 제출 제도 개선 △남북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열차 DMZ 트레인’ 광명역 출발 추진 공동노력 등 3건의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 토론했습니다.

특히 남북통일을 상징하는 ‘평화열차 DMZ트레인’ 광명역 출발추진이 실현될 수 있도록 7개 도시가 힘을 보탤 것이며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 특별기획전시 홍보활동에도 협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명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서로가 힘을 합쳐 평화열차가 광명역 출발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7개 회원도시 모두 좋게 발전하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 기획예산과  02)2680-2040]


▶ 여름 장마대비 재개발 안전점검

여름 하절기에 찾아오는 장마철이면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공사현장은 더 위험한 지역이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명시는 어제 11일 광명동 재개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과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우선 공사장 주변 보행로와 어린이 등하교길 통학로의 안전관리 실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 상태, 주변 지반침하 여부를 점검했고 재해 예방 추진상황도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에 광명시는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장마철 이전까지 안전 상태에 따라 긴급 보수 및 보강을 실시하며 대비 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장마철 내 공사장의 사고발생은 중대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순찰을 강화하며 재해/재난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안전총괄과  02)2680-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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