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상뉴스

▶ 남북통일 염원 담은 평화마라톤대회 성료 ▶ 광명동굴, 입장객 500만 명 돌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6.03 19:41
  • 수정 : 2020.02.18 18: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남북통일 염원 담은 평화마라톤대회 성료

광명시가 KTX광명역이 평화철도 출발역이 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개최 된 ‘2019 KTX광명역 평화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습니다. 4600여 명의 열정이 느껴지는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광명시는 어제 2일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4600
여명과 함께 KTX광명역 평화마라톤 대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마라톤 대회는 하프, 10KM, 5KM 3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는데요. 뜻깊은 마라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 기능성 티셔츠와 광명동굴 입장권을 지급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지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별도로 마라톤 대회 순위 입상자에게는 종목 및 단체별 시상금을 지급했습니다.
   

광명시는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라톤을 달리는 것처럼 끊임없이 인내하고 노력해야 한다”며 “광명시는 33만 시민들과 함께 KTX광명역이 남북평화철도 출발역으로 지정되도록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간교류에 앞장서고 다가 올 평화시대를 차근히 준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시 문화체육과  02)2680-2167]

 

 ▶ 광명동굴, 입장객 500만 명 돌파

광명동굴은 2017년부터 2회 연속 ‘한국 100대 관광지’로 선정되며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그 명성에 맞게 4년만에 입장객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4년 여 만에 유료누적 입장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어린이 날 연휴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일일 5천명 이상 방문했고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한 피서객들의 발길도 이어져 지난 5월 한 달에만 7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광명동굴을 다녀갔습니다.   

이에 광명시는 광명동굴이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지로 나아간다’는 비전을 가지고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관광 콘텐츠로 광명동굴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으며 추가로, ”힐링 숲길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여 광명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찾는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관광과  02)2680-6650]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