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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현장에 신규 안전보안관 배치 ▶야간 길거리 안전 대책 강화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2.14 11:03
  • 수정 : 2020.02.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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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현장에 신규 안전보안관 배치
광명시에서 운영하는 ‘안전보안관’은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안전 관리와
공공부문 일자리가 창출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는데요.
광명시는 10일 재개발·재건축 안전보안관 34명을 배치하고,
2020년 신규 안전보안관들을 대상으로
광명교육협력센터에서 안전교육을 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보안관 운영 방식 설명을 시작으로,
건설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 규칙,
사고 사례와 분석과
석면의 종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안전보안관들은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도
△공사 차량 안전통행 유도
△공사 현장 펜스 점검
△이주지역 야간 순찰 등의 안전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시 도시재생과  02-2680-2564]

▶야간 길거리 안전 대책 강화
지역 방범 활동의 1등 공신이 방범 CCTV 카메라일 텐데요.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는 2,734대의 CCTV 카메라를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일, 광명시는 방범 CCTV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0년도 방범 CCTV 신규 설치 지역 17개소를 선정했는데요.
이번 회의에서 신규 설치 대상 지역으로 확정된 곳은
광명경찰서 범죄 특성 분석 결과와 주변에
CCTV가 없는 감시 사각 지역을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주변에 CCTV가 없는 광명북고등학교 등
7개 중?고등학교 주변이 선정돼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는 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밖에도 시는 신규 설치 17개소 외에 사용 연한이 지나 노후하고
저화질(41만 화소)인 30개소의 카메라를 모두 교체하고
고정형 CCTV를 설치하기 어려운 곳 17개소에 이동식 CCTV를 설치해
주민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시 정보통신과 02-2680-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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