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힘든 지역 상인분들, 힘내십시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전통시장이 많이 어려운 상황인데요.
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광명전통시장에 이어
18일 새마을시장을 찾아 현장 회의를 열고
시장 인근 주민, 소상공인 관계자와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시는 올해 말 16구역 입주가 시작되면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그때까지 시에서도 광명사랑화폐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골목상권을 살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루 평균 450여 명이 이용하는 시청직원 구내식당을
주 1회씩 휴무하고, 매주 금요일을 장보는 날로 정해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입니다.
[시 지역경제과 02-2680-6451]
▶초미세먼지농도 저감 목표로 246억 투입
광명시가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2019년보다 30%이상 (25.8㎍/㎥ → 18㎍/㎥) 줄이는 것을 목표로 ‘2020년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환경관리과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6개 분야 33개 사업을 마련해 지난해보다 81억 원 늘어난
총 2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되는데요.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은
△대기오염측정소 측정 장비 교체와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친환경 자동차 보급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등 33개 사업입니다.
특히 올해 마련한 종합대책에는 지난해 6월 열린
‘미세먼지 줄이기 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한 의견 5건이 반영돼
의미가 더 큰데요.
시는 앞으로도 지역 실정을 제일 잘 아는 시민들과 함께
우리 광명시에 맞는 미세먼지 줄이기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환경관리과 02-2680-2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