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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지급 ▶주1일 방역데이로 시민 방역 생활화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4.03 16:38
  • 수정 : 2020.04.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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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지급
광명시가 고통의 시기를 겪는 시민께 보탬이 되고자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5만 원씩 마련했습니다.
이로써 광명시민은 4월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합해 1인당 15만 원, 4인 가족 기준 6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받게 됩니다.
이를 위해 광명시가 제출한 ‘2020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27일 코로나19 조기극복 예산 편성을 위해 긴급히 열린 제252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습니다.
경기연구원은 광명시의 재난극복수당 5만 원이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로 생산유발 효과 163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90억 원이라며, 여기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더하면 각각 489억 원, 270억 원에 달하리라 전망했고, 시 관계자는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시민께 위로가 되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시 정책기획과?안전총괄과  02-2680-2059]

▶주1일 방역데이로 시민 방역 생활화
광명시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광명시민이 함께 하는 방역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방역 봉사에는 관내 30개 단체 9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철산 중앙시장 인근에서 권역별로 방역을 실시했는데요. 방역은 봉사자 간 거리를 두고 소규모 그룹으로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이날 광명시는 “방역에 참여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일주일에 하루를 우리 동네 집중 방역의 날로 정해서 모두 같이 소독하는 문화를 만들면 좋겠다”며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주 1회 집중방역의 날에 조금만 더 참고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으로 매주 금요일을 방역데이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방역 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명시는 주말 추가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보다 강력한 범시민적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더불어 방역추진반을 중심으로 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 지키기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시 자치분권과 02-268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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