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안전 최우선! 학교 개학 안전 TF팀’ 가동
순차적인 초·중·고교의 개학을 앞두고 광명시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학교 개학 안전 TF팀’을 구성했습니다.
TF팀의 구성으로 앞으로 광명시는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연대해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감염 예방 대책
을 함께 논의하는
기틀을 마련했는데요.
더불어 기준 학생 수가 모자라
체열탐지 열화상카메라를 지급받지 못한 초·중·고교 12곳에
이번에 카메라를 지원해 광명지역 초·중·고교 48곳 전체가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갖추게 됐습니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교육지원청, 학부모대표, 학원연합회 등
관내 교육기관과 지속해서 만나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마스크 8만 5,000여 매,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해 왔는데요.
이와 함께 돌봄 교실에서 온라인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코디네이터 33명을 21개 초등학교에 배치해
부족한 일손을 돕는 등
건강한 학교생활을 차질 없이 준비 중입니다.
[시 교육청소년과 02-2680-2120]
▶도로 점용료 25% 감면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
광명시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민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 정기분 도로 점용료 부과액의 25%를 감면합니다.
감면 및 환급 대상은
관내 진?출입로 점용허가를 받은 소상공인, 민간 사업자로,
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 소상공인 및 서민 영업활동과
관련 없는 점용자는 제외됩니다.
시는 2020년도 정기분 도로 점용료 838건, 12억여 원 중
681건 2억여 원을 감면해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인데요.
이미 도로 점용료를 낸 시민들께서도 환급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로 제출하거나 광명시청 도로과로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시는 이번 도로 점용료 감액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시 도로과 02-2680-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