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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숙의예산 2차 토론회 개최 ▶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역대 최고 수준 달성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7.17 16:13
  • 수정 : 2020.07.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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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숙의예산 2차 토론회 개최
광명 청년 60여 명이 11일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곳은 바로 지난 11일에 열린 ‘50억 청년숙의예산 2차 토론회’ 
현장인데요. 
청년들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논의한 2차 토론회에서는 
청년 제안 사업에 대한 관계부서의 추진 가능 여부, 
소요 예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청년들은 각 사업의 필요성 효과성 등에 대해 다시 한번 논의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5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는데요.
이날 결정한 12개 사업은 ▲청년신혼부부 주택지원 
▲청년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청년센터건립 
▲청년예술창작소건립 ▲청년정신건강프로젝트 ▲청년맞춤형프로그램운영 ▲커리큘럼101 ▲청년정책홍보플랫폼 구축 ▲취업교육프로그램 
▲체육활동 공유공간 확대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확대 
▲환경과 교통 해소를 위한 자전거 공유사업입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청년들이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 광명을 이들과 함께 만들 계획입니다.

 

▶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역대 최고 수준 달성
광명시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목표액 1,970억 원의 127%인 
2,513억 원을 집행해 전국 234개 전체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명시가 목표액 대비 532억 원을 초과 집행해 
최근 3년 내 최고의 집행실적을 낸 배경으로는 
코로나 19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예산과, 
민간의 소비·투자를 위한 
월 2회 이상의 전 부서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통한 
예산집행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집행 부진사업 대책 마련에 있었는데요.
이와 함께, 상반기 원포인트 추경예산을 통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사각지대 지원, 
코로나 19 휴업점포 재개장 지원 등을 신속하게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신속 집행 지침과 선금 집행 특례를 활용해 
비품·물품구입의 선지급·선구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공사·용역은 공정별로 선금과 정산금을 우선 집행해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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