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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에너지카페 6곳 문 열어 ▶소상공인 실태조사로 맞춤형 지원책 모색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8.21 15:16
  • 수정 : 2020.08.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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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에너지카페 6곳 문 열어
넷-제로는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이자는
세계적인 에너지 캠페인인데요
지난달 30일, ‘광명형 넷-제로 에너지카페’ 6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시는 생활 속에서 에너지 감축 운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카페들을 거점으로 선정해 업무협약을 했는데요
광명시 첫 넷-제로에너지카페는 광남새마을금고북카페 광명사거리점과
새마을시장점, 자연드림카페, 까치카페,
크리에이터 봄과 광남새마을금고북카페 소하점 등 6곳입니다
광명시는 이곳에서 기후 위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전환 수용가 발굴 및 조사 에너지 전환 캠페인
에너지 소외계층 모니터링 소등행사 참여 문화공연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광명형 그린뉴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하는 넷-제로에너지카페.
이곳에서 에너지 위기에 대한 인식 전환과 생활 속 실천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실태조사로 맞춤형 지원책 모색
광명시가 8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100일에 걸쳐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와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광명시 전체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광명시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지원 희망 분야와 애로사항을 파악해 안정된 경영을 도모하기 위함인데요.
조사내용은 사업체의 운영 현황, 코로나 이후 경기 전망,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지원정책,
2020년 광명시 소상공인 민생안정자금 지원 만족도,
자유 기재 등 12문항으로
경영 활성화와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됩니다.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실제 현장의 민심이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태조사에 응하는 사업주 또는 관계자의 참여가 매우 필요하다”라며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가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가장 쉽게 참여하는 방법이 뭘까요?
바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입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게다가 오는 22일 광명시 ‘에너지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면
선착순 128명에게 커피 기프티콘까지 지급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이번에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면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금 또는 그린카드로 보상도 받고,
녹색 생활운동을 실천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기프티콘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오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건데요.
지난해 6,18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탄소포인트제!
참여하실 분은 광명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SNS,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기프티콘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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