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 온라인 투표
2021년 시민참여예산 100억 원을 어디에 쓸지
직접 선택할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 온라인 투표’ 소식인데요.
그동안 광명시는 시민 제안을 원탁토론회에 상정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한 달간 시 소속 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일자리위원회, 시민참여커뮤니티,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사전 토론회를 진행해 8개 분야 총 63건의 시민 제안을 발굴해 왔습니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이 사전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시민 제안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지면 부서별 검토과정을 거쳐
2021년 예산에 반영하게 됩니다.
14일부터 20일까지 시민 누구나 광명시청 홈페이지(http://www.gm.go.kr)에서
‘2021년 광명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10가지 내로 선택할 수 있고요.
500인 원탁토론회를 사전에 신청했던 분은
문자로 투표할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원하는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꼭 참여해 주세요.
[시 정책기획과 02-2680-2818]
▶ 광명사랑화폐, 20만 원 충전하면 5만 원 더
광명시가 추석 명절 지역경제 숨통 틔우기에 특단의 조치를 합니다.
광명사랑화폐 충전 시 현재 10% 추가에
경기도 소비지원금 15%를 더해 총 25%의 충전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예를 들어 광명사랑화폐로 20만 원을 충전하면
10%인 2만 원을 받고, 2개월 내 20만 원을 모두 사용하면
15%인 3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총 25%인 5만 원 혜택을 받게 되는 거죠.
이렇게 25% 추가충전 혜택을 받으려면
9월 18일 이후 사용액 기준으로
늦어도 11월 17일까지 최소 20만 원을 소비해야 하며,
반드시 광명사랑화폐를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사용자포털사이트, 농협에서 등록 후 사용해야 합니다.
기본 사전인센티브 10%는 종전처럼 충전 즉시 지급되지만,
소비지원 목적인 15% 추가충전 인센티브는
20만 원 이상의 소비가 확인된 후인 10월 26일 또는 11월 26일에
지급되는 점도 기억해서
알뜰한 소비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주세요.
[시 지역경제과 02-2680-2266]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분이 고민이 깊으시리라 예상됩니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년과 달리 집에 머물러야하기 때문인데요.
광명시는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과
특히 추석 연휴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민을 위해
비대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마트 도서관 4곳의 대출 권수를
1인 2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는 등
시민의 심리방역에 힘쓸 계획입니다.
더불어 시설 이용이 불가피한 시민을 위한 운영 계획을 살펴보면,
올해는 야외 공공시설인 도덕산 캠핑장은 정상 운영하고요.
골프연습장은 9월 30일과 10월 2일 단축 운영,
다목적운동장 및 시립체육시설은 10월 2일 단축 운영,
메모리얼파크는 실내 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하고
추석 당일인 10월 1일은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안타깝지만 올 추석 최고의 효도선물은 거리 두기가 될 것 같습니다.
추석명절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시민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메모리얼파크,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