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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확정 ▶수도권 서남부 거점, 광명·시흥 미래 신도시 조성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02.26 15:53
  • 수정 : 2021.03.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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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확정 ▶수도권 서남부 거점, 광명·시흥 미래 신도시 조성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확정

그간 국토교통부는 광명~서울 고속도로를 지하로 건설할 경우 
815억 원에 이르는 공사비가 더 증가한다고 주장하며 지하화를 반대해 왔는데요. 
광명시가 원광명 마을에서 부천시 경계까지 1.5km에 이르는 
광명~서울 고속도로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국토교통부와 최종 합의했습니다.
광명시 가학동과 서울특별시 방화대교를 잇는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수원~광명 고속도로와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인데요. 
광명시는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범시민대책위원회를 포함한 시민의 뜻을 모아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지상이 아닌 지하화에 대해 끈질긴 설득과 협상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성과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인 주장만 펼친 것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현안을 해결한 전향적인 사례로 기억될 텐데요.
2024년에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명에서 개성과 평양을 가장 빠르게 연결해 
남북 경협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고, 
광명시는 남북평화철도의 출발역인 KTX 광명역과 함께 
남북 통일시대를 여는 중추적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 도로과   02-2680-2920]


▶수도권 서남부 거점, 광명·시흥 미래 신도시 조성

24일 정부는 2.4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통해 
광명시, 시흥시 일원 약 1,271만㎡, 7만 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 지정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광명시도 기자회견을 통해 “3기 신도시는 
서남부 핵심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정부 발표에 따르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서남권 발전의 거점이 되는 자족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며,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의 
공원?녹지 및 수변공원을 통해 친환경 녹색도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제설계공모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 공간 구성 및 헬스케어 인프라를 구축하고 
보건?방재?안전 인프라 혁신 등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특화 조성할 계획입니다.
광명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SOC를 갖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친환경 스마트 미래신도시 건설을 통해 명품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도시계획과  02-2680-2348]


21일 기준으로 전체 광명시민의 74.3%인 22만 1000여 명께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셨는데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3월 14일까지 진행되고
오프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인데요.
광명시는 원활한 오프라인 접수를 위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온라인으로 
3월 14일까지 신청해 주시고요. 
더불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른 시일 내 재난기본소득 소비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시에서도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접수도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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